[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의 발전과 협치의 중심에 서서 지역 정치의 리더다운 역할, 책임지는 역할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는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방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이태원 참사 등으로 국민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대한민국의 국정을 바로잡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민의를 받들고 민생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복 후보는 본인의 강점으로 "대학과 청년 시절 몇 년을 제외한다면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16년 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충남 아산갑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한치 앞을 모르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TJB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충남 아산갑지역 성인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복기왕 후보가 46.2%를, 이명수 후보는 44.0%를 기록하면서 초접전이 어이지고 이었다. 두 후보간의 차는 겨우 2.2%p차다.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현숙 후보 2.5%이며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5.3%와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4.15총선 아산갑 지역구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각종 사안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6일 복기왕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아산발전, 정치개혁을 위해 복기왕을 쓰실 때”라면서 이명수 후보에 대해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복 후보는 이명수 후보는 "온천지구에 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아산세무서가 반대하는데 을(지역구)에 있는 것을 왜 끌어 오려고 하느냐, 포괄적으로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며 이명수 후보는 아산세무서 원도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21대 총선 아산 갑 지역구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때아닌 논문 표절을 두고 날선 주장을 펼치고 있다.논문 표절 의혹을 먼저 주장한 쪽은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로 지난 3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의 석사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이 후보 측은 복 후보가 2008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 제출한 '중등교육 격차 실태 분석: 충남 천안시와 인접한 아산시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보면 약 11개의 석·박사 논문을 약 24회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 생활 자원봉사단체들이 4.15총선 아산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대해 잇따라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복기왕 후보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복 후보가 아산에 동물복지 종합센터를 건립하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복
[격전지를 가다-충남 아산갑]민주-복, 시장·靑 비서관 거쳐통합-이, 3선…국회 복지위원장도승부 박빙… 지역정가 관심집중[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4·15 총선 충남 아산갑 선거구는 2004년 치러진 제17대 총선 당시 각각 자유민주연합 후보와 열린우리당 후보로 맞붙었던 이명수 국회의원과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16년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되면서 충청권 격전지로 부상했다.갑·을 선거구로 분구되기 이전 실시한 당시 선거에서는 복기왕 후보가 37.35%를 득표해 34.25%를 득표한 이명수 후보를 2299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된바 있
4.15 총선에서 아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예비후보는 우한교민의 임시 생활숙소로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된데 대해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왜 하필 우리 지역이냐, 또 천안에 밀려 아산이냐고 항의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며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복 예비후보는 정부의 미숙한 결정 때문에 "아산시민들은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고 불신이 커졌다"고 지적하며 "인근 주민들의 이러한 분노를 단순한 이기주의라고 몰아붙일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17년 전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갑)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향해 “네거티브 선거를 자제해 달라”고 경고했다.복 전 비서관이 전날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 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적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내년 총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 측간 신경전이 일찍부터 시작됐다는 분석이다.이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복기왕 민주당 아산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출마 공식선언을 환영한다”면서도 “그러나 본 선거가 아직 4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현직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발언을
더불어민주당 복기왕(49)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3일 “천안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은 지리적 사회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남의 심장”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계하는 국가균형발전의 미래 중추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추구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은 천안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 전국 최고의 역동적 도시로 도약할 희망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천안의 경제발전을 이끌 4가지 주요 ... [이재범 기자]
충남도 안팎에서 내포신도시를 국가혁신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중앙정부는 다소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도는 발전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도시 결정 당시의 협약이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정부에서는 혁신도시 충원에 대한 내용을 논의조차 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나 새로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혁신도시를 유치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협약서가 있는 한 다른... [조선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기남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6·13지방선거 서산시장 예비후보들 중 처음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남도지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양승조 예비후보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및 6·13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남 예비후보는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해 환경정책과 산업구조의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정책으로 △소각장 백지화 △산업폐기물 처리장 원점 재검토 △구도심활성화 △노인친화도시 구축 △마중... [이수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최근 양승조 예비후보를 향한 직능단체 등의 지지선언에 대해 '줄세우기'라며 분열을 가속화는 처사라며 비판했다. 복 예비후보는 천안시의원과 충청남도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 등이 잇따라 양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자 "이같은 처사는 분열밖에 안된다"며 "(도민들에게)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이다. 분열로 비춰질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복 예비후보는 "조심스런 경선을 위해 양 예비후보가 순회토론을 제안해 주셔야지, 그러면서 당원들과 함께 분열된 모습을 치유하고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서로 어떤 ... [박명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27일 당내 경선 상대인 양승조 의원을 향해 “6월 13일 (헌법개정안)국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치력을 보여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에게 도지사 출마 대신 중앙정치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역량을 보여 줄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복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두 공격수만 하겠다고 할 때 누군가는 수비도 해야 한다”라며 “모두 공격수를 한다고 하면 결국 감독이 강제로 결정할 것이며, 그 감독은 도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민들과 ... [이선우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안희정 전 지사와 관련 “개인에는 잘못이 있지만 지난 8년의 도정 자체가 송두리째 부정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복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안 전 지사가)8년간 추구하고자 했던 민주주의적 도정, 인권 도정, 농업을 중시하고자 했던 가치들은 놓지 않고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안희정의 가치일 뿐만 아니라 복기왕의 가치이기도 하고,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가치이기도 하다”... [이선우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사건과 박수현 전 도지사예비후보가 내연녀 공천 논란으로 예비후보를 사퇴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대외적인 선거운동을 중단했던 복기왕 도지사 예비후보가 17일 낯 페이스북에 ‘다시 시작합니다’란 글을 올리고 선거운동 재개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페이스 북에 올린 글에서 “많은 시간 고통의 시간을 겪었으며 좌절의 목소리 실망하고 분노한 목소리를 들었고 몸과 마음이 모두 아팠다”며 “그렇게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으며 더 이상 움츠... [이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박수현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벼랑에서 떨어지는 동지를 향해 손 좀 잡아달라'는 요청에 대해 사실상 거절의사를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13일 국회 충청권 기자들과 만나 자진사퇴 권고를 받은 박 예비후보가 '경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에 대해 "고민도 하고 양승조 의원과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복 예비후보는 "저희도 검증대상인데 검증대상자들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게 맞는 건지, 당에서 진행되는 일에 선수로 뛰고자 하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며 ... [박명규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같은 당 도지사 후보군인 양승조 의원과 박수현 예비후보에게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촉구를 위한 공동 입장 발표'를 제안했다. 복 예비후보는 27일 온양온천역에서 자치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면서 “당 소속 후보들이 공동 입장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당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자치분권 개헌은 우리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우리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 예비후보는 또 "지난 대선에서 지방... [이선우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20일 황명선 계룡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논산·계룡을 국방혁신도시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 예비후보는 이날 “논산·계룡 지역은 국방 관련 정책기관 및 연구소 등이 집결해 있어 국방산업을 육성하기에 최적지”라며 “국방혁신도시로 개발돼 국방 산업은 물론 주거, 교육 등이 복합적으로 집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방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며 “현재 30만평 정도의 규모인데, 100만평 정도로 확대해야 제대로 된 국방산업단지가 될... [이선우 기자]